
가을에 읽기 좋은 영어 원서 3권을 추천합니다.
무라카미 하루키의 Norwegian Wood, 샐린저의 The Catcher in the Rye, 브래드버리의 Fahrenheit 451.
감성과 사색을 동시에 채워주는 가을맞이 영어 독서 리스트!
🍁 들어가며
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.
차분하고 사색적인 계절 분위기에 맞는 책을 고르면,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충만해집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을 무드와 잘 어울리는 영어 원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.
1️⃣ Norwegian Wood – Haruki Murakami

- 📖 요약: 1960년대 일본 대학생 와타나베의 사랑과 상실, 성장을 그린 소설. 청춘의 방황과 쓸쓸한 감정을 서정적으로 담아냈습니다.
- 🎯 난이도: 중급 (문장이 길고 묘사적이지만, 반복적인 주제와 서정적 문체 덕분에 따라가기 수월)
- ✨ 추천 포인트: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체가 가을과 잘 어울립니다. 대화체 부분이 많아 회화 표현 학습에도 유용합니다.
“Death exists, not as the opposite but as a part of life.” (죽음은 삶의 반대가 아니라 삶의 일부로 존재한다.)
2️⃣ The Catcher in the Rye – J.D. Salinger

- 📖 요약: 10대 소년 홀든 콜필드가 며칠간 뉴욕을 방황하며 어른들의 위선을 비판하고, 청춘의 고독을 풀어내는 이야기입니다.
- 🎯 난이도: 초중급 (구어체가 많아 문법적으론 쉽지만, 속어와 당시 시대 표현이 등장해 주의 필요)
- ✨ 추천 포인트: 가을의 고독한 분위기와 잘 맞습니다. 구어체 문장이 많아 실제 회화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.
“Don’t ever tell anybody anything. If you do, you start missing everybody.” (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마.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리워지니까.)
3️⃣ Fahrenheit 451 – Ray Bradbury

- 📖 요약: 책이 금지된 미래 사회에서 소방관 몬태그가 책을 불태우는 임무를 거부하고, 지식과 자유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.
- 🎯 난이도: 중상급 (비유와 상징이 풍부해 읽을 때 집중력이 필요하지만, 문장 자체는 간결)
- ✨ 추천 포인트: 가을의 깊은 사색과 잘 어울리는 주제. “읽기의 가치”라는 메시지가 원서 학습을 하는 독자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.
“You don’t have to burn books to destroy a culture. Just get people to stop reading them.” (문화를 파괴하려면 책을 태울 필요도 없다. 그저 사람들이 읽지 않게 만들면 된다.)
🌿 마무리
가을에 읽기 좋은 영어 원서는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, 삶과 계절에 맞는 사색의 깊이를 제공합니다.
커피 한 잔과 함께 이 책들을 읽다 보면, 영어 공부가 아닌 가을의 감성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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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출처: Goodreads (책 표지) / Unsplash (대표 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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