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토익을 꾸준히 하는데도 점수가 멈춰 있을 때가 있습니다.
이때 대부분은 “공부량이 부족해서”가 아니라, 점수가 막히는 병목이 어딘지 모르고 계속 같은 방식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이에요.
토익은 2시간 200문항이라는 구조가 고정된 시험이라, 한 군데만 막혀도 전체 점수가 안 오르는 구조입니다.
그래서 오늘은 “더 열심히”가 아니라, 정확하게 고치는 체크리스트 15개를 정리해볼게요.
(✔️ 해당되는 항목이 많을수록, 지금 점수 정체는 ‘노력 부족’이 아니라 ‘방식 문제’일 가능성이 큽니다.)
⭐️ 우선 진단: 지금 당신의 정체 구간은 어디인가요?
- 500대 정체: 기본기는 있는데, 문제를 “시험 방식”으로 못 풂
- 700대 정체: 실력은 있는데, 점수로 연결되는 “전략/복습/시간관리”가 약함
- 800대 정체: 실수 관리 + 고난도 대응 + 안정화 싸움
이제 체크리스트로 들어갈게요.
⭐️ 토익 점수 안 오르는 공통 체크리스트 15
1) “풀었다”는 기록은 있는데, “왜 틀렸는지” 기록이 없다
문제를 많이 푸는 사람은 많지만, 점수가 오르는 사람은 틀린 이유를 분류하는 사람이에요.
오답노트는 예쁘게 만드는 게 아니라, 재발 방지 시스템이어야 합니다.
✅ 해결
→ 오답을 최소 4가지로 분류하세요:
(문법/어휘/해석/시간부족)
2) LC가 안 들리는 게 아니라, “들었는데 처리”가 안 된다
특히 Part 3·4는 단어가 안 들리는 문제가 아니라
들리는 정보를 유지하고 연결하는 처리력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.
✅ 해결
→ “받아쓰기”보다 먼저 할 것:
문장 단위로 끊어 따라 말하기(쉐도잉) + 핵심 정보 체크
3) RC에서 “독해력”보다 “방향 없는 정독”이 문제다
Part 7에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읽는 순서와 버릴 문장을 못 정해서 망합니다.
✅ 해결
→ Part 7은 “다 읽기”가 아니라 "문제 → 키워드 → 스캔 → 근거 찾기" 순서로 바꾸세요.
4) Part 5가 문법 문제가 아니라 “판단 기준” 문제다
Part 5는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빠르게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 사람이 점수 올립니다.
✅ 해결
→ 한 문제당 10초 넘으면 “문법 공부”가 아니라 "판단 루틴(품사→구조→의미)"이 필요합니다.
5) 모의고사를 풀고 “채점만” 하고 끝낸다
모의고사 한 세트는 점수 올리는 자료가 아니라 약점 데이터예요.
채점만 하면 성적이 오를 이유가 없습니다.
✅ 해결
→ 한 세트를 3일로 쪼개세요
- Day1 채점+오답 분류
- Day2 RC 오답 집중
- Day3 LC 스크립트 복습
6) “틀린 문제”만 보고 “맞춘 문제”를 복습하지 않는다
실전에서는 맞춘 문제에서도 “찍어서 맞은 문제”가 점수를 무너뜨립니다.
✅ 해결
→ 맞춘 문제 중 근거가 불분명한 문제를 표시하세요.
그게 진짜 약점입니다.
7) 단어를 외우는데 Part 7에서는 계속 모른다
단어를 많이 외우는데 독해가 안 된다면 단어 문제가 아니라 문장 처리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.
✅ 해결
→ 단어장 1개 추가보다 "문장 구조(주어/동사/수식)" 잡는 훈련이 먼저입니다.
8) LC를 “자막 켜고 듣기”로 해결하려 한다
자막이 있으면 편하지만, 실전은 자막이 없어요.
자막은 도움일 수도 있지만 의존하면 청해력이 안 자랍니다.
✅ 해결
→ 자막은 “확인용”으로만 사용하세요.
(1회차 무자막 → 2회차 스크립트 확인 → 3회차 쉐도잉)
9) 매일 공부는 하는데, 파트 분배가 랜덤이다
공부량보다 더 중요한 건 파트별 투자 대비 효율이에요.
점수가 오르는 사람들은 “지금 내 병목”에 시간을 몰아줍니다.
✅ 해결
→ 일주일 기준으로 "약점 파트 60% + 유지 파트 40%"로 배분하세요.
10) 시험 시간 운영이 매번 즉흥이다
실력은 있는데 점수 변동이 큰 사람은 거의 항상 시간 운영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요.
✅ 해결
→ RC는 “나만의 마감 시간”을 만들기
예) Part5+6은 25분 안에 종료 / Part7은 50분 확보
11) 700점 이후에도 “그냥 더 많이 풀기”만 한다
700대에서 800으로 가는 구간은 문제 수가 아니라 복습 구조가 점수를 만듭니다.
✅ 해결
→ “1세트 추가”보다 "오답 20개 완전 이해"가 더 효과적입니다.
12) 기출/공식의 역할과 시중 자료의 역할이 뒤섞여 있다
ETS는 실전 적응에 강하고, 시중은 약점 보완에 강합니다.
역할이 뒤집히면 효율이 급락해요.
✅ 해결
→ “ETS = 실전 점검”
→ “시중 = 약점 훈련”
이 기준을 고정하세요.
13) 공부 루틴이 “기분”에 따라 바뀐다
오늘은 LC, 내일은 RC…
이건 성실한 것 같지만 사실은 체계가 없는 상태일 수 있어요.
✅ 해결
→ 최소 루틴을 고정하세요.
- Part5 20문제
- LC Part3 1세트
- Part7 지문 2개
(이 3개만 고정해도 점수 안정성이 올라갑니다)
14) 실수(마킹/지문 착각/선지 오독)가 반복된다
800대 이상에서 점수가 안 오르는 사람은 실력보다 실수 관리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.
✅ 해결
→ “틀린 이유 = 실수”를 따로 모아 기록
(실수는 훈련이 아니라 습관 교정으로 잡아야 함)
15) 공부법이 ‘나에게 맞는지’ 점검한 적이 없다
학원/인강/독학은 정답이 아니라 도구예요.
도구가 내 점수 구간과 성향에 맞지 않으면 열심히 해도 효율이 안 나옵니다.
✅ 해결
→ 목표 점수와 성향을 먼저 정의하세요.
- 관리형이면 학원/스터디
- 반복형이면 인강
- 설계형이면 독학+피드백
⭐️ 점검 결과 해석 (점수대별 요약)
☑️ 500대 정체
- Part5 판단 기준 만들기
- LC 처리력(스크립트 활용 루틴)
- “풀기”보다 “오답 분류” 시작
☑️ 700대 정체
- 모의고사 복습 루틴 고정
- RC 시간 운영 고정
- 약점 파트에 60% 집중
☑️ 800대 정체
- 실수 관리(오독/마킹/시간 압박)
- 고난도 대비(Part7 근거 찾기 속도)
- 점수 안정화 루틴
⭐️ 오늘부터 딱 3가지만 해보세요
- 오답을 문법/어휘/해석/시간으로 분류하기
- RC는 Part5+6 25분 마감 고정하기
- 모의고사 1세트를 3일 복습 루틴으로 바꾸기
토익 점수는 “더 열심히”가 아니라 막히는 구간을 정확히 고치는 순간 올라갑니다.
📌 관련 글 보기
- 🔗 토익 교재·인강·모의고사 선택 가이드: ETS vs 시중, 점수대별 조합 추천
- 🔗 토익 700→800 올리기 현실 전략
- 🔗 토익 RC Part 7 시간 부족, 문제를 더 풀어도 안 느는 이유
사진 출처: Unsplash (대표 이미지)
'영어 공인 시험 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✔️ 2026 토익 교재·인강·모의고사 선택 가이드: ETS 공식 vs 시중, 500·700·800 점수대별 ‘조합’ 추천 (0) | 2026.02.03 |
|---|---|
| ↗️ 토익 Part 5 점수 빨리 오르는 사람들의 기준 (0) | 2026.01.30 |
| 🎧 토익 LC Part 3·4가 안 들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(1) | 2026.01.27 |
| ☹️ 토익 RC Part 7 시간 부족, 문제를 더 풀어도 안 느는 이유 (0) | 2026.01.23 |
| ❓ 학원 vs 인강 vs 독학 — 토익 점수대·학습성향별 선택 기준 정리 (0) | 2026.01.20 |